접사필터 주문한게 아침에 왔습니다. 접사를 위한 방법에는 4가지가 있는데

1. Macro 렌즈를 쓴다.( 비싸서 skip )
2. 접사튜브를 쓴다.( 렌즈 뒤에 달고 꼽기가 귀찮아서 skip )
3. 리버스 링을 쓴다.( 초점이 고정되서 skip )
4. 접사필터를 쓴다.( 화질저하가 있다지만 그 차이 느끼지도 못하고 앞에 필터만 끼면 되니 편해서 OK)

필터를 알아보니 Canon에서 나온 500D 던가 하는 15~20 만원하는 필터가 가장 좋다던데 그 돈있으면 더 모아서 마크로 렌즈를 사고 말죠. 그래서 알아보던 중에 B+W에서 나온 필터가 있길래 그거 살까하고 보니 Nikon T3~T6 계열이 괜찮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52mm 디옵터 3 짜리 T4를 샀습니다.

Nikkor 50mm F1.4D가 최단 거리가 50cm 정도인데 T4를 꼽고나면 대략 20cm 정도까지 근접촬영이 가능한거 같습니다. focus 맞추기도 힘들고 심도도 얕아져서 사용하기 어렵지만 별 불만은 없습니다.

나중에 봐서 디옵터 1.5 짜리나 겐코 접사 필터 세트 사서 비교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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