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디펜스류 게임 공룡 잡는 'DINOSAUR SLAYER'



왼쪽에 있는 성을 지키는 게임인데...
다른 디펜스 류들은 적 종류에 맞춰 특정 테크가 필요한 데 반해
화살은 데미지나 범위만 업그레이드하고
마법사 업그레이드는 필살기에 가까운 느낌이라
움직일 수 없는 슈팅 게임에 가까운 것 같다.



초반엔 돈이 없어서 후달렸는데...
수리 및 성 HP 업에 집중하고 기본 공격 업과 식량확보를 위해 무두질만 업그레이드하면
딱히 할게 없는 것 같다.



200 판에 새로운 패턴의 보스가 나오길래 끝인줄 알았더니...
난이도만 조금 올라가고 반복되는 느낌...-ㅅ-
200 판 깰 때도 완전 지루해서 빨리 깨고 지워버리자 심정이었는데...
300 판 정도 되니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심정인 듯...



현재 300 판에서 좌절 중인데...
아마 깨진 못할거 같은 느낌 :(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