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출장을 갔다옴



대한항공 기내식은 점점 왠지 성의가 없어보이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항은 비자 사는 줄 있고 입국 심사 줄 있고 세관 통과 줄 있고 징그러...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머물렀는데 무난한 듯



나시고랭에 양고기 사떼 먹었는데 호텔 조리 실력이 좀 헬이었으나
입맛에는 딱 맞더라는



인도네시아 맥주 빈땅
하이네켄이 있다가 나간 공장에서 만드는 거라고 함
살짝 싱겁긴한데 필스너 계열이라고 했던 거 같음



자카르타 시내는 교통체증이 엄청 심하더라능
유턴해서 호텔 건너편으로 가는데 20분 정도 걸리더라는...-ㅅ-



인도네시아 버스 정류장은 가운데에 있고 승강장이 높다.



인도네시아에는 몰이 많은데...
시합할 정도로 제일 좋다는 PC방



영화도 틀어준다는...



인도네시아에서 먹어볼 수 있는 또 다른 맥주 '발리 할리'
완전 물맛 ...



점심 때 먹어본 롤...
콘푸레이크가 뿌려져 있다...( -_-)




인도네시아에 또 가고 싶다면 블랙 페퍼 크랩을 먹기위해서가 아닐까 싶음.
완전 크고 완전 맛있음.
강추!!



이루는 요새 집에서 소파 뜯으면서 잠만 잠 ㅋㅋ



생일날 자정에 미역국에 잡채에 갈비찜 :)
살이 찔 수 밖에 없다. ㅋ

2011년은 이렇게 마무리되고
2012년 2월에 6년 7개월만에 관계사로 팀 옮김.
최근 한 2년 동안 뒤치닥거리만 했더니 의욕이 확 떨어진 상태에서
가보고 싶은 팀이 생겨서 옮기기로 했음.
팀 면접도 안 봤는데 날짜는 결정되어버린...뭔가 꼬인 상태지만 잘 되겠지 뭐 ㅋ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