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프로파간다
지음 : 에드워드 버네이스
옮김 : 강미경
출판 : 공존

'PR의 아버지'라 불리는 에드워드 버네이스의 대표작. 표지가 이뻐서 샀다.

초반부 선전이라는 단어의 어원을 설명하는 부분은 지루하지만
중후반부는 오래되었지만 다양한 PR 사례가 있어 재미있었다.

벨벳 유흥 부활이나 아이보리 비누 전국 조각 경연 대회 사례가 특히 기억에 남는다.

레드오션인 온라인 PC 게임 시장도 홍보가 중요한데
직접 광고 말고 다른 선전 전략은 없을지 업계 고민이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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