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 다음으로 뜬 카톡 게임 '드래곤 플라이트'
한창 뜰 때는 별 재미 없어 보여서 안하고 있었는데...
회사 사람이 아는 사람한테 쿠폰 받아와서 하게 되었다능...
종스크롤 슈팅 게임 같은 느낌을 주는 레이싱 게임이라고 해야할 듯
좌우로 드래그만 하면 되는 간단한 조작감이 인상적이었음.
돈 벌어서 무기 업그레이드 하거나 아이템을 사는데...
무기 업글하는데 돈 다 씀...
무기 업글을 해도 티가 거의 안나서 기록이 좋아지지 않는 듯
기록 경쟁이 핵심인 것 같은데...
사람들이 안할 때 해서 별 재미 없었다는...
시나리오 개념의 탄막 슈팅 모드라도 있었으면
그나마 좀 더 오래하지 않았을까 생각.
'애니팡' 과 '드래곤 플라이트' 의 성공으로
많은 게임 회사들이 모바일 게임 제작으로 방향성을 바꾸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다들 대박을 노리며 모바일 게임 제작 시도하게 된 듯...
덕분에 모바일 게임은 이제 완전 레드 오션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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