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살 만화책 5권씩 모이면 구입합니다. 특별히 새로 살 만화가 없으니 2달에 한 번 정도 구입하게 되네요.


20세기 소녀 12권이 나왔습니다. 우라사와 나오끼의 작품들은 뭔가 잘 짜여진 블록버스터를 보는 느낌으로 계속 사 모으게 되네요. 여전히 친구가 누구인지는 오리무중. 벌려놓은 일들은 산 더미. 왠지 친구가 누군지 밝혀지고 나면 허탈해서 다음 날까지는 아무 것도 못할거 같네요.


papa told me 15권 16권이 나왔네요. 치세같은 딸이라면 기르고 싶다는...-_-;;;


힙합 19권. 옛날에 춤 추는게 멋져 보일 때 보기 시작했는데 이미 너무 많이 사서 이제 그만 살 수가 없네요. 나름대로 재밌지만 소장가치는 글쎄요 등급. 그리고 요새는 너무 스토리가 늘어져버려서...-_-;;;


천랑열전의 작가 박성우씨가 그린 만화 나우 9권이 나왔습니다. 단순 무협이라서 스토리는 그냥 즐길만 합니다만 귀여운 캐릭터가 매력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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