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를 성전사로 보통 난이도를 클리어했다. ACT 1 부터 ACT 4 까지는 기존에 해봐서 그런지 아니면 성전사가 때리는 호쾌한 기술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지루했는데 새 ACT 5 부터는 몰입해서 재밌게 한 것 같다. 보통으로 해서 그런지 전체 클리어하는 동안 2번 밖에 안 죽었나 그렇다는...
사람들이 확팩 나오기 전 패치에서 드랍율이 올라가서 파밍하는 재미가 있다고 하더니만 딱히 파밍하지도 않았는데 레어나 전설이 막 떨어져서 수월하게 게임을 한 것 같기도 하다.
모험가 모드라고 파밍하는 모드가 생긴 것 같은데 어디 딱히 뺑뺑이 돌 거 아니면 이 모드 하는게 좋을 듯...
친구들과 같이 하는 것도 아니고 디아2 카우릴 같은 것 처럼 사람들과 뺑뺑이 도는 것도 아니고 다른 캐릭터 키워보고 싶은 것도 아니라서 조만간 접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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