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헨드릭스 진 Hendrick's Gin
제조사 : 윌리엄그랜트앤선즈

월요 모임 2차 코스인 와빠에서 봄베이 진을 먹다가 더 프리미엄은 없나 싶어서 먹어본 '헨드릭스 진'. 헨드릭스를 먼저 먹었을 때는 봄베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봄베이랑 같이 먹어보니 헨드릭스가 더 부드러운 느낌. 오이를 같이 넣어 마셨는데 잘 모르겠고 ;; 오이를 따로 먹었더니 와인 시음할 때 입을 헹궈내듯이 깔끔해지는 느낌.

다음 번에는 탱커레이와 비피터에 도전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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