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우씨가 휴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간만에 외식. 회가 먹고 싶어서 우섭형이 추천하는 교대에 있는 신태평양 이라는데를 갔습니다. 배는 부르게 먹었는데 1인당 6만원 정도라서 너무 비싼듯 하네요.


재우씨 군바리 냄새가 풀풀난다.


우섭형 원래 내가 계산할려고 했는데 우섭형이 한방에 계산해주셨다. 다음달에는 위기가 올지도...( -_-);;


곰팅이도 간만에 재우씨 왔다고 놀러왔어요.


처음에 나오는 멍게나 해삼같은 것들. 안 먹는 것들이라서 별 관심 없었음.


메인 모듬회. 가재가 살아있어서 발버둥 쳐서 무서워서 입맛이 달아나버렸네요. 참치는 소고기 육회 먹는 느낌이더군요


장어구이. 먹다가 안찍은게 생각나서 먹다 말고 찍었어요. 좀 달더군요.


새우튀김이랑 고구마튀김. 일식 먹으면서 나오는 고구마 튀김이 재일 맛있는거 같아요.


후반부에 나오는 문어, 참치, 해삼, 멍게, 전어 등. 문어만 먹어요. 그림의 떡.


마지막에 나온 알밥. 배가 불러서 안 먹었어요.

















특집 재우씨 혓바닥과 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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