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Tropico 4
개발사 : Haemimont Games
배급사 : Kalypso Media Digital
트로피코5가 나와서 스팀에서 세일하길래 구매해서 플레이 해봄. 쿠바 같은 나라의 독재자가 되서 건물 짓고 인프라 확충해서 시민들을 만족시키는 게임. 한글화 잘 되어 있어서 언어에 스트레스 받지 않아서 좋음. 심시티랑 문명 중간 정도의 느낌인데... 처음엔 신기하고 재밌었는데 시나리오 20판은 너무 지겨움. 테크트리 같은 게 쉽게 안익혀져서 내가 발전한다는 느낌을 못 받아서 일듯... 덕분에 지난 주말에 끝낼 수 있을거라 예상했는데 이번 연휴에서 엔딩을 봤다는...
확팩 시나리오가 있는데 하긴 할 것 같은데... 딱히 재미있을 것 같지는 않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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