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해변의 카프카
지음 : 무라카미 하루키
옮김 : 김춘미
펴냄 : 문학사상
가출소년 '카프카'와 이상한 노인 '나카타'의 이야기. '1Q84' 나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처럼 2가지 이야기가 교대로 진행되며 어떻게 합쳐질까 궁금했는데 연결되는 부분은 그런갑다 싶긴한데 매끄럽지는 않아서 좀 별로인 것 같다.
'상' 권의 뒷 부분에 있는 '작품 해설' 을 조금 읽어버려서 그런건지 이야기 진행이 납득이 안되서 그런건지 '하' 권이 읽는데 빨리 읽고 치워버리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다.
결론은 '이게 뭐야' 라는 느낌.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