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간중독
감독 : 김대우
출연 :  

임지연 (종가흔 역)
송승헌 (김진평 역)

iptv 에서 영화를 한 편 볼까 싶어서 보니 밀어주는게 '황제를 위하여'랑 '인간중독'이 있네. 둘 다 노출신이 많아서 게시판에서 말은 많은데 재미 없다고 그랬지만 그래도 둘 중에 하나 골라 보기로 했음. '황제를 위하여'는 예고편 보니 조폭 영화네. 패스 ㅋ 그래서 '인간중독'을 보기로 했음.

'아오이 유우'를 위한 영화인 '하나와 앨리스'를 본 느낌과 비슷. '임지연'이 맡은 종가흔 역을 위한 영화인 듯. 시놉시스만 보고서는 부관의 아내가 남편을 승진 시키기 위해서 접근하다가 사랑에 빠지나 싶었는데 '종가흔' 역이 너무 매력적이네... 이질적인 행동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듯....

하지만 배우들의 행동이 예상되서 그런지 손발이 오그라드는 장면이 너무 많이 나와서 한 5-6번은 멈춰놓고계속 봐야하나 싶었음. 멈췄는데 시간이 아직도 1시간이나 남아서 심각하게 고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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