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둥이가 좋아하는 캣 그라스. 귀리, 밀, 보리 같이 고양이에게 독성이 없는 풀. 이루는 별로 안 좋아함.
미니 화분에 커피 필터를 물에 적셔서 깐 다음에
배양토 같은 걸로 70% 정도 채우고 물로 충분히 적셔 준 다음에
씨앗을 한 봉지 정도 뿌리면 됨. 대개 샵에서 파는 씨앗은 저것보다 큰 크기에 있어서 4-5번 정도 나눠 뿌리게 되는데 '고양이풀'이라는 데서 파는 씨앗은 약품 처리도 안되어 있고 한 봉지가 미니 화분 하나 정도 분량이라 딱 좋음.
씨앗을 잘 흩어 뿌린 다음에 흙을 얇게 덮어주면 됨. 씨앗을 발아 시켜서 심기도 하는데 딱히 그럴 필요는 없는 듯
몇 일 나두면 알아서 싹이 남.
흰둥이는 하루에 1 화분 정도 먹는 듯... 밥 먹는 거 보다 더 좋아함.
하지만 싫어하는 풀은 엎어버림. ㅋ 흰둥이는 귀리만 좋아하는 듯
뿌리까지 다 뽑아 먹을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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