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롭게 테이블에서 고기를 구워먹거나 샤브샤브 같은거 해먹고 싶어서 버너를 살까 전기 쿠커를 살까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마트 장보러 갔다가 전기렌지 발견. 검색해보니 쓸만한 건 독일제 20-30만원 하기랠 급 좌절. 쓸모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관계로 싼거 사기로 결정. 마트 가서 보니 5만원 짜리도 있긴 하던데 그래도 손잡이가 있는게 좋을 것 같아서 '러빙홈 1구 프리미엄 전기렌지 (ESE-170P)'로 구매.


일단 샤브샤브 2번 해먹어 봤는데 화력은 적당한 것 같고 선이 좀 짧은게 아쉬움. :( 하지만 역시나 잘 안쓰게 되는 ㅋㅋㅋ 전기 그릴은 사서 한번도 안써봤는데 혼자 뭐 해먹는데 쓰기는 좀 그런 듯.


샤브샤브는 고기랑 소스가 맘에 안드는 :( 정성본 칠리소스 같은 거나 훠궈 먹을 때 나오는 땅콩 소스를 어디서 구해봐야할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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