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주문한 교동법주




손잡이가 달린 가방에 담겨있다.




좀 촌스런 느낌의 상자




안에는 스티로폼으로 포장되어서 어느정도 단열 처리된 상태




잔 1개와 900ml 1병




소곡주에 비하면 디자인이 올드한 느낌




월요모임에서 같이 마셨는데 맛은 소곡주와 비슷하면서 투명해 보임에도 살짝 걸죽한 느낌이 있다. 도수는 16도 밖에 안된다고 적혀 있는데 속 안에서 뜨거운 느낌이 드는데 뭔가 수상함. ㅋ


이제 남은 술은 '이강주', '안동 소주', '문배주', '진도 홍주' 등 증류주 들인데 알콜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 느낌을 느끼기 위해서 굳이 마셔봐야하나 싶기도 함. 그래도 유명한 '안동 소주' 정도는 먹어볼까 하는 생각도 듬.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