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독한 미식가 시즌 1(2012)

孤独のグルメ

방영 : 도쿄TV

출연 :

마츠시게 유타카 (이노가시라 고로 역)


예전부터 보고 싶었던 '고독한 미식가'를 이번에 추석 귀성하면서 아이패드 미니로 봤다. 한 편당 30분 안되는 길이에 12화로 이루어져 있고 내용은 20분 정도 원작자가 실제 가게 찾아가는 장면 10분 정도 나오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제 가게 찾아가는 부분은 별 재미도 없어서 스킵해도 될 것 같고 주인공 먹방이 볼거리. 야심한 밤에 보게된다면 공복에 야식을 찾게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1화 '야끼토리' 보면서 요즘에 꼬치 먹어본지 오래됐네 라고 생각.




2화에서는 실제 가게 찾아가는 장면 보면서 회가 먹고 싶어짐. :(




3화 '국물없는 탄탄면'. 상해 딘타이펑에서 먹은 고소한 '탄탄면'이 생각나더라는... 이러다가는 상해에 음식 여행 가야할 듯




4화 '시즈오카 오뎅' 검은색이 특징인데 왠지 진한 맛이 날 것 같아서 궁금함.




8화 '야끼니꾸' 가게에서 카운터 석에 1인 화로가 나오는데 부럽. 우리나라 가게는 카운터 석 있는 가게가 거의 없고 카운터 석이 있더라도 혼자 먹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뻘쭘해서 못 가겠더라는...




10화 '간장 생강 구이'. '간장 생강 구이'가 여러번 나온 것 같은데 집에서 한번 해먹어봐야할 듯




11화 '토리노니코미'. '딘타이펑'의 닭국물이 생각나서...ㅜㅜ




12화 '타코라이스' '대사각하의 요리사'에서도 나오는 요리인데 궁금하긴 함. '오끼나와'도 먹거리 여행 한번 가고 싶다는... 여행가서 수족관 한 번 보고 계속 먹기만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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