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미식가 시즌 2' 를 자기 전에 한 편씩 보고 있다. 새벽에 보고 있자니 속이 쓰리다. ㅋ






'고로'가 '배가 고프다' 다음에 나오는 카메라가 조금 더 역동적으로 변한 듯?




3화 '와사비 갈비' 보고 월요모임에서 고기 먹으러 감 ㅋ




4화 브라질 음식 편 보고 나니깐 '훼이조아다' 가 궁금해졌음. 우리나라에 '훼이조아다' 제대로 하는 가게가 있나 모르겠음. '까이삐리냐' 에 '훼이조아다'와 '슈아스코' 먹으러 브라질 음식점 가고 싶음.




6화 사천 가정 요리 점 보고 검색해보니 '매드 포 갈릭' 계열사 중에서 사천 음식 전문적으로 하는 가게가 삼성역에 있네. 다음에 한 번 가보고 싶음.




8화 '창코나베' 보고 이마트에 전골 요리용 재료 주문해서 주말동안 계속 먹음.




10화 계란말이를 새벽에 보고 내일 해먹어야지라고 생각하고 다음 날 저녁에 해 먹음. 오랜만에 집에서 저녁 먹어서 그런지 기분이 괜찮더라는... 뭔가 따뜻한 느낌.




11화 타이 음식에 나오는 '솜땀'. 태국 갔을 때 고소하면서도 비릿한 느낌에 신기해하면서도 맛있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때 생각이 나면서 태국 다시 한 번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는... 이 이야기를 회사 사람이랑 하면서 상해도 1박 2일 먹자 파티로 가고 싶다고 서로 동의하면서도 중국은 중국어가 안되면 뭔가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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