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연금술사가 51화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적를 멸한다던가 하는 임팩트가 부족해서 아쉽지만 대충 잘 마무리 지은 것 같다.

오프닝 멘트에서 알이 말하는 대사, "무엇인가를 얻기위해서는 그와 동등한 대가를 필요하다"가 있는데 이 애니메이션에서는 그 대가라는게 물질적 대가뿐만이 아닌 노력과 같은 정신적인 면도 있다는 것으로 결론내고 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무엇인가를 위해서는 그와 동등한 대가가 필요하다. 그 무엇은 물질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을 대가로 필요로 한다. 그러나 정신적인 것은 다른 사람과의 교환의 척도가 아니기에 좌절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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