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셔본 술은 '이강주'





1L 짜리를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큰 케이스에 와서 난감




맑고 투명한 색에 향이 좀 '백주' 비슷한 느낌이 나서 불안 불안. 도수도 24도던가 그래서 높은 편이라 이번엔 완전 망했나 싶었다. 마셨을 때 입에서 첫 느낌은 알콜 느낌이 그리고 바로 약주의 씁쓸한 향이 입안에 퍼졌다. 식도를 타고 위에 도착하니 화한 뜨거움이 느껴졌다.


나쁘진 않은데 알콜의 느낌이 많이 느껴져서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던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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