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쵸 사면서 소스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스위트 칠리 소스'를 사서 먹어보고는 이게 아닌데 싶었다. 토마틸로에서 먹었던게 뭐였지 한 참 생각하다가 생각난 '살사 소스'. 한번 해 먹어보려고 인터넷 검색해서 재료를 샀다. 토마토, 양파, 풋고추(원래는 할라피뇨), 레몬즙, 소금, 설탕, 고수(a.k.a 코리앤더, 실란트, 팍치, 향차이).


재료는 토마토 2개, 양파 1/4 개, 풋고추 1개, 레몬즙 작은 2스푼, 소금, 설탕 한 꼬집, 고수 조금.






일단 양파, 고추, 토마토, 고수를 5mm 정도의 작은 크기로 자른 다음 레몬, 소금, 설탕을 넣고 섞어주면 끝. 토마토가 물컹거려서 생각보다 자르기 힘듬.




나쵸랑 같이 먹으면 됨. 풋고추라 그런지 매운맛이 없네 다음엔 할라피뇨로 하고 양파도 좀 더 많이 넣어서 먹어봐야겠다.




어쨌든 나쵸랑 쳐묵쳐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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