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루엣(?) 느낌의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뮤직비디오가 인상 깊었던 'Victory Line'. 유투브 댓글에 'Fuck The Story' 가 딱 맞다고 생각들 정도로 뮤비 엔딩이 너무 헐~ 같은 느낌이었다. 노래는 그냥 무난한 모던 락 밴드네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최근에 'The Blue, The Green' 이라는 곡이 새로 나왔는데 뮤비가 마음에 들었다. 병, 아마도 머리를 민 것으로 봐서는 암이나 백혈병일 것으로 보이는, 에 걸린 동생 혹은 친구와 함께 우울한 일상을 일탈하는 내용의 로드뮤비 같은 내용의 영상이다.


보컬 음색이 좋은 편인 것 같은데 노래들의 구성이 좀 비슷비슷한 느낌을 주는 듯 해서 좀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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