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유행하고 있는 보드 게임 카페에 갔다 왔습니다. 처음에 가서 카탄하고 겜방가서 연패한 다음 좌절하고 다시 가서 어콰이어랑 사무라이, 카탄을 해봤습니다. 좀 어수선하긴 하지만 친구들끼리 모여서 놀 수 있는 곳이 늘어서 좋습니다.


처음 갔을 때 같이 있던 코바. 겜방 끝나고 다음날 출근해야한다고 집에 가버렸음.


아침 6시 까지 같이 있었던 쩍. 모든 게임에서 상위권.


처음 갔을 때 같이 있던 웡니. 겜방 끝나고 집에 갔음.



세틀러 오브 카탄. 카탄이라는 섬을 개척하는 게임인데 어제 한 것 중 가장 무난한거 같았음.


겜방부터 같이 했던 겐세. 마지막판에 내가 승리하는데 결정적 공헌을 했다.


겜방부터 같이 했던 난라. 사무라이 강세.


펀드 매니져가 되서 주식투자를 하는 ACQUIRE. 룰에 대한 말은 많은데 알고 보면 매우 단순하다. 승리했음...-_-)v 핵심은 M&A시 majority 먹기랑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먹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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