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카트

감독 : 부지영

출연 :

염정아 (선희 역)

문정희 (혜미 역)

김영애 (순례여사 역)

김강우 (동준 역)

디오 (태영 역)


이랜드 홈에버 해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카트'를 극장에서 볼까 하다가 '26년' 처럼 재미없을까봐 망설이다가 iptv 에 올라왔길래 봤다.


사회 문제를 다루고 있는 영화를 의무감에 보게되는데 흥행에 성공하는 영화가 드문게 아쉽다. 너무 비현실적인 현실을 너무 주된 스토리로 다루고 있어서 사람들이 보기 불편한 내용일 수 밖에 없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요새 비정규직, 파견직, 중규직 등 나날이 악화되고 있는 노동 환경에도 기업하기 어렵다고 징징대는 언론 플레이하는 꼬라지 보면 열불이 난다. 계약직이면 월급을 더 주던지 계속 해야하는 일이면 정규직화하던지 노동에 대한 보호가 좀 더 강화되었으면 한다. 그런 조건을 맞추지 못할 기업은 국외로 나가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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