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Mikkeller 비어 긱 브런치 위즐

원산지 : 노르웨이

제조사 : Lervig Aktiebryggeri

종류 : Imperial Stout


라벨에 적혀있는 'Imperial oatmeal stout brewed with coffee' 를 보고 커피가 첨가된 맥주인가 생각했던 'Mikkeller 비어 긱 브런치 위즐'. 오픈했을 때 살짝 나는 커피향부터 기분이 좋아졌다. 컵에 따르니 짙은 커피색 액체와 검갈색빛의 거품이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었다. 한 병 다 마시니 맥주를 마셨다기 보다 커피를 마신 느낌. 검색해보니 베트남 사향 고양이 커피(a.k.a 루왁 커피) 와 함께 양조했다고 적혀 있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마실만한 가치가 있던 새로운 경험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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