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쓰다가 남는 모니터가 있어 광주 집에 내려 보내는 김에 광주 집에 있는 컴터가 너무 옛날 사양이라 집에서 안 쓰는 부품 조립해서 보내려고 케이스를 샀다. 검은 색상에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GMC 엘리트 블랙 케이스'를 골랐다.



다음으로 고려했던 파워버튼 위치. 아래에 놓고 쓰기에는 USB나 파워 버튼이 위에 있는게 좋은 것 같다.



하드 베이가 뒤를 보고 있으면 메인보드에 꼽혀 있는 선이나 카드에 걸리적 거려서 옆 면을 보고 있는 걸로 선택. 요새는 옆 면을 보고 있거나 하드 설치 부분을 분리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것 같다.


디자인이나 내부는 마음에 든다. 가볍고 약한 느낌이 들긴하지만 가격이 싸니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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