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하면 생각나는 가게 중 하나인 '스모키 살룬'. 집에서 1블럭 정도의 거리에 있어서 주말에 가끔 이용하고 있다.




집까지 거리가 1블럭은 되서 포장해서 오면 겨울에는 식어서 별로인데 날이 따뜻해져서 그래도 괜찮지 않았나 싶다.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스모키'와 '프렌치 프라이'. 버거 포장을 열고 기대보다 작은 크기에 실망했다.




하지만 버거를 반으로 자르자 마자 두툼한 패티에 안심했다. 그리고 한 입 먹는데 촉촉한 패티에 이제는 감동. 역시 이 맛으로 버거를 먹는거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도 '앰뷸런스'가 더 내 취향인 것 같다. 다음엔 '클래식'을 한 번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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