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으로 출퇴근할 때 여름에 상큼한게 먹고 싶으면 '클로리스'에 들러 '모스카토 다즐링'을 시켜먹었었다. 다즐링에 청포도와 스파클링을 넣은 음료인데 가벼운 탄산감에 달달하고 상큼한 느낌이 좋았었다.


마침 날도 더워 GFC 매장에 들렀는데 메뉴가 바뀐 듯... '모스카토 다즐링'은 못 찾고 '크리스탈 소다'를 시켜 먹었다. 먹고 싶었던 음료가 아니라서 조금 실망했다.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 메뉴에 아직 있기는 하네... 다음에 들를 때는 꼭 '모스카토 다즐링'을 시켜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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