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가 훈련을 마치고 무사히(?) 돌아왔다. 저 넘이 집으로 먼저갈까 우리집으로 먼저갈까 궁금해한 적이 있었는데(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집으로 갈걸로 생각하지 우리집으로 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역시 우리집으로 먼저왔다. 지하철에서 세수하면 노숙자처럼 보일것 같아서 세수할려고 우리집에 왔단다. 일욜날 만나기로 했는데 아파서 캔슬. 군기가 빠져서 한순간에 골골거리는듯...( 아 현역처럼 말하고 있다. ) 코바! 고생했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