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선배 겸 회사 동료인 병인이형 결혼식, 감자양 번개, 광주 아버지 컴퓨터 고쳐드리기 겸사겸사해서 월요일 휴가 내고 부산이랑 광주에 내려갔다 왔습니다. 토욜 아침 5시에 일어나서 7시 기차 타고 서울에서 부산에 내려가서 병인이형 결혼식 보고 부폐먹었습니다. 그리고 오후 3시에 감자양과 만나서 고기먹고 술먹고 부산에서 방황(?) 하면서 10시 30분까지 즐겁게 놀다가 광주로 심야버스 타고 갔습니다. 집에 가서 컴퓨터 고치고 시체처럼 잠만 자다가 월요일 아침 9시 기차타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친절히 대해주고 즐겁게 해준 감자양께 감사를...:) 배터리가 부족해서 사진을 못 찍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흑흑...


내려갈 때는 새마을 특실로 가고 올라올 때는 일반으로 왔는데 자리의 차이는 없더군요. 특실에는 음료수랑 헤드폰이 무료라는 거 뿐인거 같습니다. 사진은 무료로 먹은 물. (쳇, 포카리를 먹는건데... )


공군 통역 장교를 꿈꾸는 추소위


보험 어쩌구가 될 승철이


내년에는 외국에서나 볼 수 있을지 모르는 설경이. 나중에 노벨상이나 그런거 받으면 special thanks to ursa 라고 해줘...-_-;;;


환효 녀석


1인자를 향해 달리는 브랴


결혼식 부러운 듯이 쳐다보는 희진이


뭔가 순진한 척 하는 브랴


희진이 남친이자 선배인 배추형


신랑이 좀 더 나은거 같은걸...-_-;;;


희진이 커플 사진


외모는 이미 간부 용맹이


현호형


차 끌고 오느라 고생한 창기. 결국은 늦게 왔다. 저 차 타고 내려갈 뻔 했는데 기차 타고 오길 잘 한거 같다.


환효녀석( 공간 채워넣기용 사진...-_-;;;)


준희형과 모종의 관계인 여자분 역시 채워넣기용..-_-;;;


결혼식이 있었던 BEXCO 입니다. COEX Mall 같은 걸 상상하고 갔는데 황량~ 황량~


왼쪽에서 부터 승철, 설경, 연진, 현호형, 준맹, 희진이, 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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