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쓰던 스크레쳐들을 뒤집어서 알뜰하게 사용하고 있는 관계로 오랜만에 새 스크레쳐를 샀다. 요새 제일 좋아하는 소파형 스크래쳐랑 비슷한 느낌이라서 '위드캣 코쿠냥 스크레쳐'를 샀다.

 

 

일단 이루가 궁금한지 와서 발톱을 한번 갈더니 별다를게 없는지 가버렸다.

 

 

옆 모습은 이런 곡선이 있는 M 자 모양이다. 몇 일 사용한 것을 보니 소파형보다는 인기가 없는 것 같다. 더위 때문에 애들 힘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위에서 뒹굴거리지는 않는 것 같다. 다음엔 다시 소파형 스크레쳐를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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