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축구장을 다니다 보니 햇볕에 타서 피부껍질이 일어날 것 같아서 선크림을 하나 구매했다. 평소 애용하는 이니스프리에서 자외선 지수 높은 SPF50+ 에 발림섬이 좋다고 생각해서 '익스트림 세이프트 60 선 젤'을 샀다. 워터프루프 기능도 있다고 하는데 물놀이를 해보질 못해서 그건 잘 모르겠다. 피부에 얇은 막 같은 걸로 둘러싸고 있는 느낌이 살짝 있어서 물놀이 할 것도 아닌데 워터프루프 기능이 없는 제품을 살껄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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