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물 갈아주는게 귀찮아서 '드링크웰 아발론 세라믹 정수기'를 샀다. 생각보다 큰 박스에 와서 긴장했다.




부실한 에어캡에 조그마한 진짜 상자가 있어서 그릇이 깨져 왔을까봐 걱정했다.




박스를 열면 설명서와 부품들이 보인다.




다행히 스펀지로 감싸져 있어 깨져있지는 않았다.




부품이 은근 많다.




설명서를 보면서 조립했다. 먼저 펌프를 스펀지에 끼운다.




그릇 바닥에 고정한다.




전원선을 구멍으로 뺀다.





고무캡으로 막아서 물이 세어나가지 않게 한다.






숯여과기를 물에 씻어 숯을 제거한다. 그리고 여과기에 넣어 펌프위에 조립한다.





세라믹 뚜껑을 조립하고 물을 넣고 전원을 연결하면 끝.






신기한지 애기들이 와서 구경한다. 겁쟁이 흰둥이는 멀리 떨어져서 본다.



 물 소리가 생각보다 크다.




며칠동안 사용하지 않아 일단 펌프를 꺼서 물을 먹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루가 적응해서 사용 중이다. 흰둥이도 사용은 하는 것 같은데 본 적은 없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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