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이제 쌀쌀해지고 블랑이도 오고 해서 울 하우스를 추가로 샀다. 이번에 산 색은 다크그레이와 스노우그레이.




우리집 냥이만 깔고 있나 싶었는데 포장박스에도 깔고 누워있네. :)




스노우그레이를 오픈하자 마자 당황했다. 흰색에 가까운 회색일거라고 기대했는데 이거 다크그레이를 뒤집어놓은 것 같다.




다크그레이의 안감이 스노우그레이 색인 것 같다. 뒤집어 보려고 했으나 이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 ;;; 어쨌든 사기당한 느낌.




어쨌든 스노우 그레이, 다크 그레이, 샌드 브라운 3총사 완성이다.




일단 다크 그레이는 블랑이에게... 블랑이도 신기해서 들어가 본다. 양모라 포근해서 그런지 좋아하는 것 같기는 하다. 하지만 흰둥이의 견제에 마음 놓고 이용하지는 못하고 있다. ㅜㅜ




스노우 그레이는 이루 차지.





우리집 질투 담당 흰둥이도 들어가 본다. 하지만 그렇게 이용하지는 않는다.





블랑이는 몸이 작아서 들어가 누워도 1마리가 더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 남는다.




이루는 거대해서 그런지 가득 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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