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추석 포인트가 나왔는데 그 가격대에 살만한 물건이 안보여서 청반지를 샀다. 왼쪽에 있는 제품이 플랙진 slender 825 wshd 인데 slender 가 스키니 라인인데도 조이는 정도는 아니라서 매우 만족하고 있어서 이번에도 slender 051 wshd(가운데) 와 689 new wshd(오른쪽)를 샀다.


051 wshd는 825 wshd 색상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서 괜히 샀다 싶기도 하다. 689 wshd는 하얀색 페인트 튄 듯한 느낌이 포인트 같다.


다른 색상도 있기는 한데 대개 raw 제품이라 전에 샀다가 냄새 제거한다고 냉동실에 넣고 베란다에 계속 널어둔 생각을 하면 다시는 못 사겠다고 생각한다.


다리가 짧아 기장을 많이 줄여 발목 쪽이 넓은 감이 있기는 한데 뭐 감수하고 입어야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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