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물품을 샀더니 '사나벨 소프트팜 오리'가 증정품으로 왔다.
작은 네모난 모양의 사료다.
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나자 최초로 흰둥이, 이루, 블랑이 셋이 한 자리에 모였다.
블랑이가 흰둥이와 하악거리는 사이에 이루가 먼저 먹어본다.
맛만 보고 이루는 사라지고 블랑이가 자기가 먹을 사료가 없기도 하고 좀 오래 먹는다.
하지만 하루가 지나도록 사라지질 않는 것을 보니 그닥 좋아하는 사료는 아닌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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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물품을 샀더니 '사나벨 소프트팜 오리'가 증정품으로 왔다.
작은 네모난 모양의 사료다.
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나자 최초로 흰둥이, 이루, 블랑이 셋이 한 자리에 모였다.
블랑이가 흰둥이와 하악거리는 사이에 이루가 먼저 먹어본다.
맛만 보고 이루는 사라지고 블랑이가 자기가 먹을 사료가 없기도 하고 좀 오래 먹는다.
하지만 하루가 지나도록 사라지질 않는 것을 보니 그닥 좋아하는 사료는 아닌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