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져서 솜 이불로 바꿨다. 냥이들이 이불에 구멍을 숭숭 내놓는 바람에 새로 침구세트를 샀다.
워싱 재질을 찾다가 룸앤홈 어반 저지 침구세트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마침 지마켓에서 세일하길래 냉큼 구매했다. 그레이와 브라운 하나씩 샀다.
차분하니 가을/겨울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이불을 특이하게 옆쪽으로 넣도록 지퍼가 있었다.
사진으로 볼 때는 까끌까끌한 느낌의 촘촘한 재질 같았는데 얇은 니트같은 느낌의 재질이었다. 생각한 것과 달라서 좀 실망했지만 나쁘진 않은 것 같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