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에서 펀딩한 폐 소방호스로 만든 카드지갑이 왔다. 수익금의 일부를 장갑을 사서 소방관께 기부한다고 한다.
카드와 목걸이 연결 부위가 부실해서 바로 쓰기는 그렇고 쇠고리로 바꿔서 써야겠다.
스티커나 팔찌같은 물품도 같이 왔는데 딱히 필요하지 않아서 차라리 이 돈으로 소방관들 장갑 하나 더 사드렸으면 했다.
파이어마커스 페이스 북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