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경주법주 쌀막걸리

종류 : 살균탁주

 

양념 꼼장어 냄새가 너무 좋아 몇 번이나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이번에서야 포장해 왔다. 갑자기 술이 땡겨 마트에서 고르다 보니 경주법주 쌀막걸리가 눈에 들어와 샀다. 흔들어서 땄더니 안에 들어 있는 탄산 때문인지 넘쳐 흘렀다. 예전에 아버지는 막걸리에 사이다를 섞어 드시곤 했는데... 맛은 깔끔하고 상큼 달콤하다. 막걸리는 아직 모르겠다. 배도 불러서 반병 먹기도 힘들다. 그래서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비도 오고 알딸딸하니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자야겠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