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주말 아침 달달한 계란 식빵을 먹은 것은 즐거운 경험이었다. 그 계란 식빵의 명칭이 프렌치 토스트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은 대학에 가서야였다. 아침 토스트 메뉴 중에 프렌치 토스트를 시켜먹어 보고서야 알게되었다. 



원래는 우유도 필요하다고 하지만 귀찮으니 그냥 계란에 식빵만 준비했다.




계란을 일단 깨서 섞어준다.





식빵을 계란물에 적신 후...




달궈진 팬에 구우면 끝...




설탕을 뿌려 먹거나 메이플 시럽과 함께 먹으면 달달하고 촉촉해서 입에 녹는다. 그냥 토스트보다는 이쪽이 내 취향이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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