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를 경비실에 보관했다는 문자를 받고 주문한 물건도 없는데 소니에서 정품 등록한 보조 배터리가 왔나 싶어서 집에 왔더니 길다란 박스가 와 있었다.




전에 주문한 레이저 모바일 프로젝터 사은품인 40인치 스크린이 이제서야 온 것이었다. 이미 난 80인치 스크린을 사버렸는데 ... 



크기가 작아서 부담이 없기는 한데 이렇게 쓸거면 모니터를 사서 쓰고 말지라는 느낌이었다. 80인치가 커서 40인치를 벽에 걸어두기는 했는데 실제 프로젝터 사용은 누워서 천장에 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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