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마비노기 홈피 배경 음악에 "Sakamoto Maaya"의 "Tell me what the rain knows"를 올려 놓은 걸 듣고 Sakamoto Maaya의 음성이 듣고 싶어서 Wolf's rain O.S.T를 구했다. 미디로 들을 때는 "Tell me what the rain knows"가 마음에 들었는데 정작 실제 곡을 들으니 오히려 "Steve Conte"의 "Heaven's not enough"가 맘에 들어버렸다. 암울하고 차분한 멜로디에 더해지는 "Steve Conte"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P.S. 이 노래 들으면서 Sting이랑 비슷하나? 라고 생각했는데 Sting 노래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Shape of my heart"를 들어보니 그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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