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길에서 파는 닭꼬치를 먹고 싶어서 닭을 샀다. 올리브유, 마늘, 타임, 소금, 후추 양념에 재웠다.



직화 오븐 냄비에 양념된 닭을 올리고 소스를 한번 더 바르고 타임을 한 번 더 뿌려줬다.



2시간 정도 구워서 먹으니 기름이 너무 빠져서 퍽퍽하지만 그래도 불맛이 살아있는 오븐닭을 완성했다. 딱히 먹고 싶은 맥주가 없어서 안사왔더니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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