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이 잘 안되는 집이라 공기가 차다. 겨울 이불 뒤집어 쓰기에는 답답해서 호텔에서 묵을 때 이불 위에 있는 커버 같은 이불이 생각났다. 검색해보니 베드 스프레드라고 하나 보다. 이케아에서 싸게 나온 파브리라는 제품이 있길래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크기는 250 x 250 정도 되는데 퀸 사이즈도 덮을 정도다.



재질은 까실까실한 촉감의 면 소재다. 겨울이라 부드러운 재질이 더 좋은데 살짝 만족도는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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