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니 인터넷 광고에 신발이 자주 보인다. 아이다스에 마음에 드는 신발이 보여서 한번 신어보려고 강남에 갔다. 하지만 강남에 아디다스 매장은 없어지고 옆에 있는 나이키 매장으로 갔다. ㅜㅜ




내가 좋아하는 로쉬 실버 버전이 있길래 신어보려고 했으나 사이즈가 없었다. ㅜㅜ




급 실망 후 둘러보니 플라이니트 재질의 에어포스1이 있어서 신어봤는데 검은색은 너무 칙칙하고 크림슨레드 색은 너무 특이한 색이라 옷 맞춰 입기가 힘들 것 같아서 걱정됐다.



옆 모습이 깔끔하게 이쁜 에어 오디세이가 있길래 신어봤는데 너무 무난해서 고민했다. 결국 고른 것은 나이키 에어 오디세이였다.




위에서 보면 너무 평범하다.




옆 모습은 이렇게 이쁜데...나이키 신발들이 옆 모습이 특히 이쁜 것 같다.



뒤도 깔끔.




사실 위에서 봤을 때 이쁜 신발은 거의 없다. :)



비슷한 핏의 에어맥스 1 에센셜보다는 신발이 편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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