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지갑을 퇴근길에 잃어버렸다. ㅜㅜ 회사 분실물에 들어왔는지 주말까지 출근해서 확인해봤는데 없었다. 친구 차에 떨어뜨렸나 싶어서 봐 달라고 했지만 없었다. ㅜㅜ 별 수 없이 카드 재발급 신청하고 새로 샀다. 체크카드는 은행에서 당일 재발급되던데 AMEX 신용카드는 당일 발급이 안된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2-3일 뒤에 받았다.



가끔 돈을 가지고 다녀야할 때 카드지갑만으로는 불편해서 머니클립도 같이 샀다. 마음에 드는 패턴이 있는 폴 스미스 AMXX MONE FINER 를 샀다.



평범한 머니 클립이다. 



확대된 사진으로 볼 때는 이뻤는데...



패턴이 있는 부분이 포인트인데 너무 작아서 보이질 않는다. ㅜㅜ





지난 번 카드 지갑도 폴 스미스였는데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도 폴 스미스에서 골랐다. APXA 4658 W757 B 모델로 샀다.



이번에는 카드를 세로로 수납하는 형태다. 




머니클립을 이런 식으로 같이 가지고 다니다가 지폐를 꼽아서 쓰고 있다.


머니클립은 이번에 처음 써봤는데 지폐를 자주 가지고 다니는 것은 아니라서 좀 거추장스러웠다.

카드지갑은 가로로 카드를 수납하는 형태에 비해 카드 꺼내기가 힘든 것 같다. 가운데 공간은 가로나 세로나 둘 다 잉여공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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