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으로 Volcom 캐리어가 망가져버렸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아끼던 가방이었는데 아깝다. ㅜㅜ
기내반입 가능한 하드케이스로 고르다가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카밀리안트 KAM-BORA 55/20 을 샀다.
번호 자물쇠가 있기는 한데 큰 의미는 없을 것 같다.
양쪽으로 수납할 수 있고 위쪽에 보조 주머니가 있다.
이상한 지퍼가 있어 열어봤는데 케이스 겉면이 바로보였다. 봐서는 안 될 곳을 본 느낌인데 지퍼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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