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이 손상되서 미용실에서 다 잘라내버렸다. 빅그린23 샴푸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샴푸 뿐만 아니라 뭔가 환경적인 문제도 있나보다. 그래도 혹시 도움이 될까봐 손상모용 샴푸를 샀다.


투명한 샴푸액은 처음이라 당황했다. 


몇 일 써봤지만 샴푸할 때 느낌은 여전히 별로 좋지 않다. 무실리콘 샴푸라서 그런걸까?


나이를 먹어 새치도 많아지고 머리까지 벗겨질까봐 걱정만 늘어간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