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은 아니지만 당대표 선거도 있고 구경도 할 겸 더불어민주당 제2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가 있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 다녀왔다.



갑자기 가을이 와서 날씨도 선선해지고 하늘도 이쁘다.



바로 가는 대중교통이 없어 올림픽공원 앞에서 내려 공원을 가로질러 갔다.



평화의문 사이에 성화가 있는지 처음 알았네...



살짝 늦었지만 체조 경기장에 도착.




다들 열심히 마지막 선거 운동 중



체육관 안에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막대 풍선도 불고



단상 앞에 카메라 단상이 거슬렸다. ㅜㅜ



사회는 기동민, 이재정님~



노웅래 선대위



이종걸 후보.



김상곤 후보. 팔에 힘이 없으셔서 살짝 아쉬웠다.



추미애 후보.



푸쉬업으로 체력을 보여주신 노인대표 제정호 후보. 마지막에 노이즈 마케팅 하셔서 살짝 불만.



여성대표 양향자 후보.



여성대표 유은혜 후보



청년 대표 김병관 후보



올드한 연설 톤 때문에 약장수 같았던 이동학 후보.



젊은 패기를 보여준 장경태 후보.




후보들 연설이 끝나고 투표가 시작되었다. 투표는 터치 스크린 방식의 전자 투표.



개표 전 이한철 님의 축하 공연.



경희대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



바랬던 후보가 전부 당선. :)



추캠프 뒷풀이 자리에서 추미애 & 김용익



김홍걸님~



양향자님~


지도부 선출도 끝났으니 지지자들 암걸리는 소리 좀 안나왔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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