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나무 도마를 쓰고 있었는데 받침이 없어서 그런지 곰팡이가 슬어버렸다.



인덱스 도마는 별 쓸모도 없는 것 같고 케이스 때문에 곰팡이는 비슷한 것 같아서 적당히 쓰다가 바꿀 생각으로 이쁜 도마를 찾다가 마음에 드는 도마를 발견했다.



세균 번식을 차단해서 위생적이라는데 어차피 쓰다보면 버려야할 듯...




손잡이에 받침이 끼워져있다.



작은 도마가 있지만 분리해서 사용하는 습관이 없어서 필요성은 모르겠다.



받침대를 끼우면 살짝 바닥과 띄워져서 물이 덜 닿아 곰팡이에는 조금 더 낫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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