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모래로 응고형을 쓰고 있는데 나름 먼지가 덜 날리고 사막화가 적은 제품이라고는 하지만 바닥이 모래 때문에 지근거리고 흰둥이는 나랑 같이 비염을 달고 사는 것도 모래 때문은 아닌가 생각이 든다. 지난번에 우드 펠렛은 실패했고 이번엔 두부 모래에 도전해봤다.



펠렛과 비슷하게 작은 원형 모양으로 뭉쳐져 있다.



블랑이, 흰둥이, 이루 모두 궁금해서 쳐다보기는 했지만 다들 쓰질 않았다. 익숙치 않아서 그런 것 같아서 일단은 모래를 1/3 정도 섞어 놨더니 블랑이는 쓰는 것 같은데 흰둥이와 이루는 전혀 이용하지 않는 것 같다. 한번 더 사서 모래를 빼고도 블랑이가 쓰면 계속 쓰고 아니면 포기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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